충격·침묵에 빠진 인천, 창단 20년 만에 '다이렉트 강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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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구단 창단 첫 2부리그 강등을 확정했다.
최영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10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를 치러 1-2로 패했다.
인천은 8승12무17패(승점 36)를 기록하며, 오는 24일 시즌 최종전 대구FC전 결과에 상관없이 최하위(12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인천은 지난 2003년 구단 창단 후 20년만에 첫 2부리그로 떨어지는 뼈아픈 결과를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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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구단 창단 첫 2부리그 강등을 확정했다.
최영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10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를 치러 1-2로 패했다.
인천은 8승12무17패(승점 36)를 기록하며, 오는 24일 시즌 최종전 대구FC전 결과에 상관없이 최하위(12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인천은 지난 2003년 구단 창단 후 20년만에 첫 2부리그로 떨어지는 뼈아픈 결과를 맞이하게 됐다.
이날 벼랑 끝에 몰린 인천은 총공세를 펼쳤지만 전반 6분만에 일본 출신의 미드필더 이시다 마사토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어 전반 15분에도 안톤에게 두 번째 골을 내주면서 일찍 승기가 기울었다.
전반 종료 직전에 제르소가 추가골을 넣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듯 했으나 후반 일방적인 공격에도 대전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반면 대전은 11승12무14패(승점 45) 9위를 기록하면서 강등 위기에서 벗어나 잔류를 확정했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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