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학교 홍보모델 출신 논란 “증거 찾을 수 없어” (런닝맨)

장예솔 2024. 11. 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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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이 홍보모델 논란에 휩싸였다.

중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예은은 "학교 홍보모델 출신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멤버들은 "증거가 없다", "인정 못 한다"며 허언증으로 몰고 가 지예은을 당황케 했다.

이후 제작진은 중앙여고에 문의했으나 "자료가 남아있지 �莩募� 답변을 받았다. 지예은 씨 동문들의 용기 있는 제보를 기다린다"는 자막을 삽입해 지예은이 실제 홍보모델 출신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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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지예은이 홍보모델 논란에 휩싸였다.

11월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주제 넘는 반장 선거'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베이비몬스터 라미, 로라와 배우 김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 각자 시대에 맞는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중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예은은 "학교 홍보모델 출신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지석진은 "표지 어디 나왔냐"고 물었고, 지예은은 "옛날에"라더니 "지금은 찾을 수 없다"고 둘러댔다.

이에 멤버들은 "증거가 없다", "인정 못 한다"며 허언증으로 몰고 가 지예은을 당황케 했다.

이후 제작진은 중앙여고에 문의했으나 "자료가 남아있지 �莩募� 답변을 받았다. 지예은 씨 동문들의 용기 있는 제보를 기다린다"는 자막을 삽입해 지예은이 실제 홍보모델 출신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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