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숲속 문화 체험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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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산림복지진흥원)은 대전광역시 유림문화공원에서 '숲속 문화 체험의 날' 행사를 열어 지역 주민에게 즐길 거리와 산림 복지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남태헌 산림복지진흥원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산림 복지 행사를 주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산림 복지 전문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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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 즐길 거리와 산림 복지 체험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산림복지진흥원)은 대전광역시 유림문화공원에서 '숲속 문화 체험의 날' 행사를 열어 지역 주민에게 즐길 거리와 산림 복지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함께하는 산림 복지,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9일과 10일 이틀 간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산림 복지 정책의 인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산림 복지 슬로건 대형 캘리그라피 공연을 시작으로 '산림 복지, 숲속 문화로 피어나다' 퍼포먼스와 산림 복지 어린이 창작동요 플래시몹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가을 숲에서 즐기는 동화구연, 숲속 버스킹, 구독자 약 206만 명의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행사 기간 동안 △하늘에서 가을 숲을 느낄 수 있는 '열기구 체험' △온 가족이 즐기는 전국 국립산림복지시설의 '산림 복지 체험' △산림복지전문업·사회적기업의 '특화 프로그램' △숲속 놀이터 '숲 밧줄 놀이' △산림 복지 '그림·사진 전시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의미를 더했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2024년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도 진행됐다. 사전 접수자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유치부, 초등부(저학년), 초등부(고학년) 별 우수작을 선정해 산림청장상(대상 1점), 대전광역시장상(최우수상 3점), 대전광역시교육감상(우수상 2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상(장려상 21점)을 시상했다.
남태헌 산림복지진흥원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산림 복지 행사를 주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산림 복지 전문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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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TV 이희선PD brightsun@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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