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반군 “미국·영국, 수도 사나 등 9차례 공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과 영국이 예멘 수도 사나를 포함해 친이란 반군 후티의 근거지를 공습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TV에 따르면 미군과 영국군은 현지 시각 10일 밤새 사나와 교외 지역, 북부 암란 주 등을 9차례에 걸쳐 공습했습니다.
이와 관련 미국 국방부는 전날 밤 후티의 무기 저장고를 여러 차례 공습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이 예멘 수도 사나를 포함해 친이란 반군 후티의 근거지를 공습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TV에 따르면 미군과 영국군은 현지 시각 10일 밤새 사나와 교외 지역, 북부 암란 주 등을 9차례에 걸쳐 공습했습니다.
이와 관련 미국 국방부는 전날 밤 후티의 무기 저장고를 여러 차례 공습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후티는 작년 10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하며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하자 하마스 지원을 명분으로 홍해상의 상선을 공격해왔고 이스라엘을 향해서도 수차례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위재천 기자 (we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국무총리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8명 수사의뢰
- 허위 사업자 내세워 193억 사기 대출…“새마을금고 직원도 매수”
- 금성호 갑판장 한국인 시신 1구 수습…기상 악화로 수중수색 난항
- 명태균, 12시간 만에 조사 마쳐…혐의 재차 부인
- “너를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아버지 남경필에게 들을 얘기 [이런뉴스]
- ‘연두색 번호판’ 법인차 꼼수 성행…국토부, 전수조사 착수
- 장애인 e스포츠 우승자들 상금도 ‘먹튀’?…‘횡령 사건’에 뒤집힌 연맹
- 의사 눈 앞에 펼쳐진 환자 뇌혈관 3D…뇌수술 안전성↑
- 원조 ‘스테이지 파이터’ 최고령 발레리노 이원국, 도전의 끝은? [주말엔]
- 야생버섯 77%는 위험…나눠 먹다 집단 식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