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연 아나 슬리퍼+청바지 출근룩에 엄지인 경악 “업무 방해 돼”(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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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연 아나운서의 출근룩에 엄지인 아나운서가 경악했다.
11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80회에서는 엄지인이 홍주연의 '뉴스광장'을 모니터 해주기 위해 출격했다.
이날 새벽 3시 30분 출근한 엄지인은 "제가 지난번 홍주연 씨 '뉴스광장' 모니터를 하면서 혼냈는데 아직 부족한 것 같더라. 다시 한번 제가 처음부터 지켜보려고 일찍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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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홍주연 아나운서의 출근룩에 엄지인 아나운서가 경악했다.
11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80회에서는 엄지인이 홍주연의 '뉴스광장'을 모니터 해주기 위해 출격했다.
이날 새벽 3시 30분 출근한 엄지인은 "제가 지난번 홍주연 씨 '뉴스광장' 모니터를 하면서 혼냈는데 아직 부족한 것 같더라. 다시 한번 제가 처음부터 지켜보려고 일찍 왔다"고 밝혔다.
이후 홍주연이 머리에 하트모양 시트를 하고 얼굴엔 팩을 한 채 출근하자 엄지인은 경악하며 "너 이게 뭐야. 얼굴에 이게 뭐야. 너 이러고 회사 나오는 거야? 출근을?"이라고 꾸중했다.
엄지인은 "요새 정말 MZ들의 특징 중 하나가 앞머리 헤어롤을 하고 밖에 돌아아니고 회사 돌아다니지 않냐"며 불만을 제기했다. 박명수는 업무에 지장만 없으면 되는 것 아니냐며 MZ들을 감쌌지만 엄지인은 "업무에 방해된다. 신성한 사무실에서 말고 있는 게 보기에 좋지 않다"고 반박했다. 박명수는 "KBS가 종교집단이냐"며 황당해했다.
엄지인은 얼굴 뿐 아니라 슬리퍼, 청바지, 후드티도 지적했다. 엄지인은 새벽에는 보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슬리퍼가 뭐 어떠냐는 MC들의 말에 "전 이 자리에서도 구두를 신고 있다. 안 보이는데도. 회사지 않냐. 회사 출근룩인데. KBS는 24시간 돌아가는 회사"라고 주장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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