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먹는데도 … '먹방 유튜버' 히밥, 비현실적인 인바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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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히밥'이 비현실적인 인바디 수치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 9일 E채널 유튜브 'E밥세끼'의 '토요일은 밥이 쏜다'에서 히밥은 함께 치킨 먹을 상대를 찾기 위해 거리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히밥은 자신의 인바디 수치를 처음 공개했다.
먹방 전문 유튜버인 히밥은 10일 기준 구독자 165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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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히밥'이 비현실적인 인바디 수치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 9일 E채널 유튜브 'E밥세끼'의 '토요일은 밥이 쏜다'에서 히밥은 함께 치킨 먹을 상대를 찾기 위해 거리에 나섰다. 이내 히밥의 눈에는 두 명의 고등학생들이 포착됐고, 섭외에 성공했다.
세 사람은 다양한 치킨을 맛보며 여러 대화를 나눴다. 특히 모두 기숙학교 경험이 있어 사감 선생님 몰래 야식을 먹었던 추억을 꺼내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히밥은 자신의 인바디 수치를 처음 공개했다. 키 165㎝에 체중 49.8㎏으로, 체지방량은 표준보다 수치가 낮았다. 체지방률 또한 표준에 있었다.
많은 양의 식사를 하는 것이 유명한데도 내장지방 레벨은 4였고 복부지방률도 0.81로 비만과 거리가 멀었다. 인바디 결과상 저체중에 해당됐다.
먹방 전문 유튜버인 히밥은 10일 기준 구독자 165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복근 관리 비결을 꾸준한 운동이라 밝힌 바 있다.
민수정 기자 crysta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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