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파월 경제전망'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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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증시는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 발표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3일(현지시간)에는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4일에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될 예정이다.
금리인하 기조와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행정부 출범에 즈음한 경제 흐름에 대한 예상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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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증시는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 발표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3일(현지시간)에는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4일에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될 예정이다. 예상보다 수치가 낮을 경우 인플레이션 우려가 불식되면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생긴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 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추며 올 9월에 이어 두 차례 연속 인하한 바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14일 경제 전망과 관련해 공개 연설을 진행한다. 금리인하 기조와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행정부 출범에 즈음한 경제 흐름에 대한 예상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연설 다음 날인 15일에는 미국과 중국이 각각 10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지표를 발표한다.
한편 매일경제와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주식 위험관리지수인 '붐&쇼크지수'는 국내판과 미국판 모두 '0'으로 나타났다. FOMC 금리 인하와 미국 대선 종료 등으로 한국 증시와 미국 증시 모두 불확실성을 해소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붐&쇼크지수가 0~10이면 현금 비중 축소, 11~50은 중립, 51~100은 확대를 뜻한다.
[정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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