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차오원 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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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재단은 중국의 바이올리니스트 차오원 뤄가 올해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오원 뤄는 4명이 올라간 결선 무대에서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는 통영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을 기리기 위해 2003년 시작된 대회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부문이 매년 번갈아 열립니다.
바이올린 부문을 두고 경쟁한 올해 대회에는 26개국에서 140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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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재단은 중국의 바이올리니스트 차오원 뤄가 올해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오원 뤄는 4명이 올라간 결선 무대에서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한국의 박은중, 3위는 심동영, 4위는 일본의 리노 요시모토였습니다.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는 통영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을 기리기 위해 2003년 시작된 대회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부문이 매년 번갈아 열립니다.
바이올린 부문을 두고 경쟁한 올해 대회에는 26개국에서 140명이 참가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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