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한 늦가을 날씨 지속..평년보다 기온 3~5도 높아

신민지 2024. 11. 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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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온화한 늦가을 날씨가 예상됩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광주 22도 △부산 23도 △제주 21도로 예상됩니다.

이날 광주와 전남 지역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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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월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온화한 늦가을 날씨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3~5도가량 높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와 경상권 해안에는 차츰 구름이 많이 끼겠고, 제주도는 흐린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상됩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강릉 12도 △대전 8도 △대구 9도 △광주 10도 △부산 13도 △제주 17도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광주 22도 △부산 23도 △제주 21도로 예상됩니다.

오전부터 강원 영동중·북부에, 오후부턴 강원 영동 남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다 밤이 되며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10㎜, 경북 북부 동해안 등에 5㎜ 미만입니다.

이날 광주와 전남 지역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2도가량 낮은 7~13도 분포를, 한낮에는 3~4도가량 높은 20~23도를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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