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사람들 홀딱 빠졌네" 삼성 현지 패러디 영상 인기

박승주 기자(park.seungjoo@mk.co.kr) 2024. 11. 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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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기기 간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의 중남미 캠페인 영상이 누적 조회수 4000만뷰를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영상은 1970년대 중남미 인기 시트콤 '엘 차보 델 오초(El Chavo del Ocho)'를 패러디해 스마트싱스 연결성으로 더 편리한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를 통해 에어컨, 냉장고 등 집 안 기기들이 연결되는 상황을 쉽고 재미있게 연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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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기기 간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의 중남미 캠페인 영상이 누적 조회수 4000만뷰를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영상은 1970년대 중남미 인기 시트콤 '엘 차보 델 오초(El Chavo del Ocho)'를 패러디해 스마트싱스 연결성으로 더 편리한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

이 영상은 지난 9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서 처음 공개된 후 브라질에서 일주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를 통해 에어컨, 냉장고 등 집 안 기기들이 연결되는 상황을 쉽고 재미있게 연출해 주목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중남미 지역에서 스마트싱스 체험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싱스 체험존은 지난해 95개에서 현재 326개로 늘었다.

[박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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