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빼빼로데이' 유통업계 함박웃음

김시균 기자(sigyun38@mk.co.kr) 2024. 11. 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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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마트 등 유통업계가 '빼빼로 특수'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는 '빼빼락(樂) 페스티벌'을 열고 빼빼로 협업 상품을 쏟아낸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빼빼로 상품 전체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64% 늘었다.

편의점 GS25도 빼빼로데이 행사를 본격화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빼빼로 상품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3.5% 증가했다.

세븐일레븐도 지난 1~7일 빼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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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마트 등 유통업계가 '빼빼로 특수'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는 '빼빼락(樂) 페스티벌'을 열고 빼빼로 협업 상품을 쏟아낸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빼빼로 상품 전체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64% 늘었다.

편의점 GS25도 빼빼로데이 행사를 본격화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빼빼로 상품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3.5% 증가했다. 세븐일레븐도 지난 1~7일 빼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이날 밝혔다. 롯데마트는 빼빼로데이를 앞둔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한정판 기획상품 '플레이브 롯데 빼빼로' 2종을 출시해 이틀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김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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