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체제 전환하는 대한의협

이승배 기자 2024. 11. 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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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웅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관에서 열린 임시 긴급 대의원 총회를 마치고 브리핑에 앞서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재적 대의원 248명 중 224명이 출석한 가운데 170명 찬성으로 '막말 논란' '1억원 합의금 요구' 등으로 논란을 빚어온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탄핵안을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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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김교웅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관에서 열린 임시 긴급 대의원 총회를 마치고 브리핑에 앞서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재적 대의원 248명 중 224명이 출석한 가운데 170명 찬성으로 '막말 논란' '1억원 합의금 요구' 등으로 논란을 빚어온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탄핵안을 가결했다. 2024.11.10/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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