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출산 후 69kg” 14kg 감량 목표 다이어트 선언

이다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둘째 출산 후 14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이다은은 11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이때로 돌아가기 위해서 월요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왜 월요일부터? 현재 69kg. 아기 낳으러 갈 때 81k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다은은 사진을 두고 "인생 첫 헬스 기념샷", "이때 55kg?"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도 너무 예쁜데 다이어트라니", "이런 몸매도 다이어트를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는 2021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 만나 최종 커플이 됐으며, 이혼의 아픔을 딛고 2022년 9월 결혼에 골인해 서로의 '끝사랑'이 됐다. 이다은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슬하에 딸을 두고 있었고, 윤남기와 결혼 후 지난해 1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광복절인 지난 8월 15일 둘째 아들 남주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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