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수염 위생적으로 안 좋아” 발언에 김도윤 분노의 눈 번쩍(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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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지선과 셰프 김도윤이 주방에서의 수염에 대한 정반대 의견을 보여줬다.
정지선이 "수염은 위생적으로 안 좋아보이잖나"라고 말하자 김도윤은 처음으로 눈을 번쩍 뜨며 분노를 드러냈다.
전현무도 "선입견인데 저도 수염이 있는 입장에서 수염이 떨어지지 않는다. 정지선의 눈화장이 더 위험하다. 마스카라 떨어질까 봐"라고 저격했고, 정지선은 본인의 눈화장의 경우 "절대 안 떨어진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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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셰프 정지선과 셰프 김도윤이 주방에서의 수염에 대한 정반대 의견을 보여줬다.
11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80회에서는 정지선이 '흑백요리사'에 함께 출연한 미슐랭 1스타 김도육 셰프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이날 김도윤에겐 언제부터 장발과 수염을 유지했냐는 질문이 향했다. 김도윤은 "머리 기른 지 30년 넘었다. 예전 책임자로 있었는데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원형 탈모가 왔다. 500원짜리 2배만하게. (수염은) 어렸을 때 일식을 했다. 손님들이 바에 있으면 저한테 말을 깐다. 기른 건 17년? 수염 자르면 되게 어려보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에 정지선의 직원은 "부럽다"며 "저희는 금기 사항 3개가 있다. 수염, 염색, 문신"이라고 밝혔다. 정지선이 이 세 가지를 주방에서 금지하고 있다는 것.
정지선이 "수염은 위생적으로 안 좋아보이잖나"라고 말하자 김도윤은 처음으로 눈을 번쩍 뜨며 분노를 드러냈다. 김도윤은 전혀 주방에서 지장없다며 "면도하면 피부도 상한다"고 주장, 정지선에게 "저보다 나이가 어린데 한참 꼰대같다"고 일침했다.
전현무도 "선입견인데 저도 수염이 있는 입장에서 수염이 떨어지지 않는다. 정지선의 눈화장이 더 위험하다. 마스카라 떨어질까 봐"라고 저격했고, 정지선은 본인의 눈화장의 경우 "절대 안 떨어진다"고 자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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