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최우수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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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2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생활 속 평생학습 실천을 통해 평생학습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한다.
진천군은 '상생과 협력의 평생학습도시 공유 플랫폼'을 주제로 음성군과 함께 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송기섭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진천군이 평생학습도시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추진한 여러 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결과"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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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이 2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지난 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생활 속 평생학습 실천을 통해 평생학습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한다.
진천군은 ‘상생과 협력의 평생학습도시 공유 플랫폼’을 주제로 음성군과 함께 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송기섭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진천군이 평생학습도시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추진한 여러 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결과”라고 자평했다.
군의 주요 사업으로는 △미래형 평생학습관, 공유평생학습관 개관 △지속가능한 추진체제 구축 △두 도시 간 평생학습 공유플랫폼 구축 △대학-공공기관 연계 공유플랫폼 구축 등이 있다.
송 군수는 “앞으로도 평생학습이 지역주민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14일 개관한 공유평생학습관은 7개 강의실, 디지털라운지, 미디어라운지 등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문·교양·외국어·요리 등의 정기 강좌와 함께 다양한 디지털 강좌와 특별강좌도 운영한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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