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의 등장?…중국 '143년 전통' 딤섬집 위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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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의 한 식당에서 쥐가 딤섬을 먹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확산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중국 매체 봉면신문에 따르면 남부 광둥성 광저우의 유명 딤섬집 '타오타오쥐(陶陶居)' 본점에서 쥐가 찜통 속 딤섬을 먹는 영상이 같은 달 29일 촬영됐습니다.
쥐가 먹고 있는 딤섬 주변에는 다른 음식들도 가까이 노출돼 있었고, 20초가량 이어지는 영상 속에는 이를 대처하는 직원이 한 명도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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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의 한 식당에서 쥐가 딤섬을 먹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확산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 식당은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유명 딤섬집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달 31일 중국 매체 봉면신문에 따르면 남부 광둥성 광저우의 유명 딤섬집 '타오타오쥐(陶陶居)' 본점에서 쥐가 찜통 속 딤섬을 먹는 영상이 같은 달 29일 촬영됐습니다.
쥐가 먹고 있는 딤섬 주변에는 다른 음식들도 가까이 노출돼 있었고, 20초가량 이어지는 영상 속에는 이를 대처하는 직원이 한 명도 보이지 않습니다. 영상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쥐가 나보다 저녁을 푸짐하게 먹는다", "미키(쥐)가 확인했으니 안심하고 먹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당 식당의 위생 관리 부실을 지적했습니다.
1880년 광저우에서 처음 문을 연 타오타오쥐는 광둥 요리를 대표하는 143년 전통의 딤섬 전문점으로, 1997년 중국 국가 특급 음식점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현재는 광저우 지역 외에도 중국 전역에 체인점을 두고 있습니다.
영상이 공개된 뒤 식당 측은 "당시 직원이 자리를 비우면서 뚜껑을 제대로 덮지 않았다"며 "사건을 인지한 즉시 작업장 내 음식과 재료, 용기들을 모두 폐기했고 소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규정을 위반한 직원은 직무정지하고 책임자들도 징계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런 해명에도 광저우 시장감독관리국은 식품 안전 위반 혐의가 있는지 타오타오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경태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ragonmoon20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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