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옥화자연휴양림, 텐트 없이 캠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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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 캠핑하우스를 12월부터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캠핑하우스는 가로 6m·세로 3.2m 3개 동으로 다음 달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캠핑하우스 설치로 텐트가 없어도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김은배 산림관리과장은 "캠핑하우스 이용객 반응을 살펴 내년에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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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 캠핑하우스를 12월부터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캠핑하우스는 가로 6m·세로 3.2m 3개 동으로 다음 달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누리집 ‘숲나들e’에서 25일부터 가능하다.
시설이용료는 비수기 주중은 4만원, 성수기와 주말은 5만원이다. 청주시민 또는 다자녀 할인도 가능하다.
12월까지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 일환으로, 주중 이용 시 이용 금액의 50%를 지역 화폐인 청주페이로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도 적용한다.
캠핑하우스 설치로 텐트가 없어도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김은배 산림관리과장은 “캠핑하우스 이용객 반응을 살펴 내년에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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