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미쳤다! 해리 케인과 '역대급 공격진' 구축 계획...1050억 스웨덴 폭격기 영입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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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뜨거운 득점력을 과시하는 빅토르 요케레스에 대한 빅클럽들의 관심이 뜨겁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9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요케레스에 대해 문의하고 정보를 수집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여름 요케레스는 코벤트리를 떠나 스포르팅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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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뜨거운 득점력을 과시하는 빅토르 요케레스에 대한 빅클럽들의 관심이 뜨겁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9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요케레스에 대해 문의하고 정보를 수집했다”라고 전했다.
스웨덴 출신 요케레스는 2018년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입단했지만 실패를 경험했다. 이후 장크트 파울리, 스완지 시티, 코벤트리 시티에서 임대 생활을 한 요케레스는 코벤트리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요케레스는 2021/22시즌 공식전 47경기 18골 5도움, 2022/23시즌 50경기 22골 12도움을 올렸다.
지난해 여름 요케레스는 코벤트리를 떠나 스포르팅으로 이적했다. 스포르팅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그는 50경기 43골 15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는 20골로 득점왕을 차지하며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에도 활약상은 이어지고 있다. 요케레스는 2024/25시즌 17경기 23골 4도움으로 프리메이라리가 정상급 공격수로 올라섰다. 지난 6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4-1 대승에 일조했다.
이미 여러 구단이 요케레스를 주시하고 있다. 플레텐베르크에 의하면 맨시티, 아스널, 리버풀, 첼시가 요케레스를 노리고 있다. 요케레스와 스포르팅의 계약에는 1억 유로(한화 약 1,50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지만 내년 여름 6,000만 유로(한화 약 900억 원)~7,000만 유로(한화 약 1,050억 원) 사이에 이적할 수 있도록 구단과 합의했다.
이런 상황에서 뮌헨도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뮌헨은 이미 해리 케인이라는 월드 클래스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 있지만 요케레스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요케레스가 합류한다면 뮌헨은 강력한 공격진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사진= 트랜스퍼마켓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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