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포항 잡고 2위 탈환...울산은 서울과 무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김천이 포항을 잡고 2연승을 따내며 리그 2위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김천은 포항에서 열린 K리그 37라운드 원정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이동경의 활약을 앞세워 포항을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2연승을 달린 김천은 승점 63점을 쌓으며 지난달 20일 강원에 내줬던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김천이 포항을 잡고 2연승을 따내며 리그 2위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김천은 포항에서 열린 K리그 37라운드 원정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이동경의 활약을 앞세워 포항을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2연승을 달린 김천은 승점 63점을 쌓으며 지난달 20일 강원에 내줬던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서울에서는 우승을 확정한 울산이 서울과 한 골씩 주고받으며 1대 1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관중 3만7천여 명이 입장하면서 올 시즌 50만 1천여 명의 홈 관중을 기록해 2008년 유로 관중 도입 뒤 K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5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지민 측 "악플러 고소…합의와 선처 절대 없어"
- '팬 폭행 방관 의혹' 제시, 무혐의 처분…폭행 가해자는 검찰 송치
- [Y현장] '음주운전' 곽도원 안고 가는 '소방관'…감독 "밉고 원망스러워, 반성 해야해"
- 신우석 감독, 어도어 상대로 맞고소…뉴진스 영상 갈등 심화
- 박한별·장신영 이어 성유리까지…여배우 발목 잡은 '남편 리스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여야, '이재명 1심' 긴장 속 선고 주시...향후 정국 분수령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운명의 날'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오늘 선고...이 시각 법원
- '사의 표명' 뉴욕 총영사 "김건희 여사 무관"...의혹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