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드씨케이씨의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일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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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영월드씨케이씨(대표 조영준)의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이 일본으로 수출된다.
영월산업진흥원(원장 엄광열)과 영월드씨케이씨는 지난 8일 영월읍 제3농공단지에서 최명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콜릿 일본 수출선적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영월드씨케이씨는 앞으로 기존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수출에 더해 '초코 마시멜로우'와 '달콤롱롱','바삭롱롱'이라는 빼빼로 아이템과 '리얼딸기 초코베리'등의 상품도 수출을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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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영월드씨케이씨(대표 조영준)의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이 일본으로 수출된다.
영월산업진흥원(원장 엄광열)과 영월드씨케이씨는 지난 8일 영월읍 제3농공단지에서 최명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콜릿 일본 수출선적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선적된 초콜릿은 20피트 컨테이너 3대 물량으로 수출액은 8억여원이며 부산항을 통해 일본 도쿄지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앞서 진흥원과 영월드씨케이씨는 지난달 초 일본 대형 잡화점인 돈키호테와 수출 계약을 했다.
수입사인 돈키호테는 일본 3대 유통사인 인팬퍼시픽인터내셔널홀딩스(PPIH)가 운영하는 할인 잡화점으로 일본 전역에 6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대형 유통매장이다.
특히 영월드씨케이씨는 앞으로 기존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수출에 더해 ‘초코 마시멜로우’와 ‘달콤롱롱’,‘바삭롱롱’이라는 빼빼로 아이템과 ‘리얼딸기 초코베리’등의 상품도 수출을 시도할 예정이다.
최명서 군수는 “영월산업진흥원에 지역자원을 활용한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을 적극 주문하는 한편 기업들의 수출 애로 사항을 현장에서 적극 수렴하며 수출 활성화를 통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부터 전국 씨유(CU)편의점과 협업으로 출시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은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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