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청해전 기려…민주당도 안보에 초당적 협력해야”

김건우 2024. 11. 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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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009년 11월 10일의 대청해전 승전을 기린다며 군의 대한민국 수호 의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조용술 부대변인은 오늘(10일) 논평에서 "대청해전 당시 매우 긴박한 상황에서도 우리 군은 불굴의 용기로 맞서 북한 경비정을 반파시켰고 승리하였다"며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장병들의 뜨거운 애국심과 확고한 전투태세로 무장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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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009년 11월 10일의 대청해전 승전을 기린다며 군의 대한민국 수호 의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조용술 부대변인은 오늘(10일) 논평에서 “대청해전 당시 매우 긴박한 상황에서도 우리 군은 불굴의 용기로 맞서 북한 경비정을 반파시켰고 승리하였다”며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장병들의 뜨거운 애국심과 확고한 전투태세로 무장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북한은 한반도와 국제사회를 향한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은 “평화는 말이 아닌 강력한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고 역설했다고 했습니다.

조 부대변인은 “안보에 여야가 없다”며 “민주당도 정부의 확고한 안보 의지에 초당적으로 협력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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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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