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세아, 30kg 빼고 11자 복근 공개(‘프리한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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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세아가 지옥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선명한 복근까지 공개했다.
김세아는 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해 90kg에서 61kg까지, 무려 30kg를 오가는 요요 흑역사를 털어놓았다.
김세아는 이날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를 꼭 해보고 싶다"면서 "그런데 시작이 안 된다. 요요가 늘 함께했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힘들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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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는 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해 90kg에서 61kg까지, 무려 30kg를 오가는 요요 흑역사를 털어놓았다. 과거 ‘웃찾사’ 코너 ‘알까리라 뉴스’로 큰 웃음을 줬던 21년 차 개그우먼인 그의 진솔하고도 진중한 모습이 담겼다.
김세아는 이날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를 꼭 해보고 싶다”면서 “그런데 시작이 안 된다. 요요가 늘 함께했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힘들다”고 고백했다.
이어 “최대 90kg 찍고, 많이 뺐을 때는 61kg까지 빼봤다”고 요요의 역사를 밝힌 뒤 “무려 20년째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있다. 탄수화물 중독자다. 밥, 빵, 면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에는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 호응을 얻었다. 그는 “식습관에 신경 쓰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운동 마니아가 됐다”며 “미녀 개그우먼이 되어서 남자친구 끼고 방송할 날이 머지않았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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