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수지처럼”...럭셔리 끝판왕 만끽했다는데, 대체 무슨 일

윤인하 기자(ihyoon24@mk.co.kr) 2024. 11. 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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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33)가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면서 참 감사한 분들께 은혜 갚을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며 사진들을 공유했다.

사진에서 신수지는 전용기를 타고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모습을 첫 사진으로 올렸다.

이어 신수지는 전용기에서 생일파티를 즐기기 위한 케이크와 와인 잔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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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사진=인스타그램]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33)가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면서 참 감사한 분들께 은혜 갚을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며 사진들을 공유했다.

사진에서 신수지는 전용기를 타고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모습을 첫 사진으로 올렸다.

이어 신수지는 전용기에서 생일파티를 즐기기 위한 케이크와 와인 잔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신수지는 제주도에서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곁들이며 화려한 생일파티를 하는가 하면 골프까지 즐기는 일상을 보여줬다.

신수지의 게시글과 사진을 본 팬들은 “와 대박, 넘 멋져요” “아름다운 수지 여신” “제주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의 응원 글을 남겼다. 한 팬이 남긴 “전용기 타고 어디 가시나요?”라는 댓글에는 직접 “제주도 다녀왔어요”라는 글로 화답하기도 했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까지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했다.

이후 신수지는 ‘노는언니’ ‘씨름의 여왕’ ‘골프스타K’ 등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또한 라이브 커머스 등에서 활동하며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고 트로트가수로 변신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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