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소멸 대응” 충북개발공사, 괴산 휴담뜰 업사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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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지난 7일 괴산군 장연면 휴담뜰에서 업사이클링 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업사이클링 된 휴담뜰이 새로운 괴산군 명소가 되길 기원한다"며 "공사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는 도민의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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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지난 7일 괴산군 장연면 휴담뜰에서 업사이클링 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괴산군의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10여 년간 방치된 옛 하이웰콘도를 매입해 지난 4월부터 업사이클링 공사를 해왔다.
휴담뜰은 3개 동(물빛동·햇빛동·힐링동), 2개 세미나실, 35호실 규모로 150명 수용이 가능하다.
이곳은 △귀농귀촌 장기임대 △농촌살아보기 △도시농부 △K-외국인노동자 숙소 △관계기관 연수 장소 등 복합 문화 힐링 공간으로 활용된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업사이클링 된 휴담뜰이 새로운 괴산군 명소가 되길 기원한다”며 “공사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는 도민의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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