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대한 '내 생애 첫 트로피 키스'

김상민 2024. 11. 10.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 동, 남코스(파71 / 7,078야드)에서 2024 시즌 KPGA 투어 최종전인 'KPGA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 원/ 우승상금 2억 2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이대한(34)이 최종일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공동 2위 장유빈(22), 송민혁(20)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제주) =이데일리 골프in 김상민 기자]] 10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 동, 남코스(파71 / 7,078야드)에서 2024 시즌 KPGA 투어 최종전인 ‘KPGA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 원/ 우승상금 2억 2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이대한(34)이 최종일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공동 2위 장유빈(22), 송민혁(20)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장유빈은 우승은 놓쳤지만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랭킹 1위, 최저 타수상(덕춘상), 톱10 피니시 1위, 장타 1위 등 5관왕을 차지하며 KPGA 투어 최초 5관왕 고지에 올랐고 송민혁은 이번 대회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하면서 역전 신인상을 차지했다.

김상민 (smfot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