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관철” 충북 민주당, 도민 서명운동 돌입

임양규 2024. 11. 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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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이광희)이 '김건희 특검' 관철을 위한 도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충북도당은 지난 9일 진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충북 천만인 서명운동 발대식'을 열었다.

이광희 충북도당 위원장은 "도민 뜻을 받들어 김건희 특검을 관철시켜 진실을 규명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충북의 미래와 국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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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이광희)이 ‘김건희 특검’ 관철을 위한 도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충북도당은 지난 9일 진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충북 천만인 서명운동 발대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도당 지도부와 당원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이광희 충북도당 위원장은 “도민 뜻을 받들어 김건희 특검을 관철시켜 진실을 규명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충북의 미래와 국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당과 도내 8개 지역위원회는 이날부터 각 지역에 설치할 천막 당사와 이동식 서명대에서 도민 서명을 받는다.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왼쪽 네번째)과 충북 지역 위원장들이 9일 진천군 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충북도당 천만인 서명운동 발대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 11. 09. [사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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