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수능 특별교통관리 추진…인력 391명 투입

임양규 2024. 11. 10.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경찰청이 오는 14일 오전 6시부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도내 5개 지구, 33개 시험장 주변에서 특별교통관리를 한다.

교통경찰·모범운전자 등 391명과 순찰차량 93대가 집중 배치된다.

충북경찰은 시험장 주변 진·출입로를 확보하고 지자체와 협조해 불법 주차차량 등 장애요인을 제거하는 등 교통관리 한다.

또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등 도내 23개소에는 순찰차를 배치해 수험생 수송 지원 등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경찰청이 오는 14일 오전 6시부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도내 5개 지구, 33개 시험장 주변에서 특별교통관리를 한다.

교통경찰·모범운전자 등 391명과 순찰차량 93대가 집중 배치된다.

충북경찰은 시험장 주변 진·출입로를 확보하고 지자체와 협조해 불법 주차차량 등 장애요인을 제거하는 등 교통관리 한다.

수험생이 탑승한 차량은 시험장 200m 전방에서 하차 후 도보로 입실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등 도내 23개소에는 순찰차를 배치해 수험생 수송 지원 등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북경찰청. [사진=아이뉴스24 DB]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