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오피스 인테리어브랜드 '퍼플식스 스튜디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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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가구 1위 기업 퍼시스가 오피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퍼플식스 스튜디오'를 새롭게 내놨다.
2021년 출범한 퍼시스 공간사업부를 오피스 인테리어 전문팀으로 독립시키고, 사무환경 컨설팅을 토대로 오피스 디자인부터 시공까지 포괄하는 공간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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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가구 1위 기업 퍼시스가 오피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퍼플식스 스튜디오'를 새롭게 내놨다. 2021년 출범한 퍼시스 공간사업부를 오피스 인테리어 전문팀으로 독립시키고, 사무환경 컨설팅을 토대로 오피스 디자인부터 시공까지 포괄하는 공간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브랜드명 '퍼플식스'의 퍼플은 미래와 이성을 상징하는 블루, 현재와 열정을 의미하는 레드의 조화를 통해 모든 가치를 균형 있게 추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식스는 오감 이상의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뜻을 내포한다.
퍼플식스 스튜디오는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반영하는 오피스 공간을 만든다는 목표로 오피스 설계를 진행한다. 사무환경 컨설팅을 통해 공간 전략을 먼저 수립하고, 컨설팅과 디자인 과정에서 정의한 오피스를 시공한다.
퍼플식스 스튜디오는 퍼시스의 사무환경 연구팀과 사무환경 컨설팅 서비스 등을 이끌어 온 박정희 부사장이 총괄한다. 박 부사장은 "퍼시스가 선보이는 인테리어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가 있었던 만큼 퍼시스에서부터 축적해 온 사무환경 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좋은 오피스 공간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며 "실제 오피스 공간을 디자인하고 완성하는 일뿐 아니라 사무환경에 관한 다양한 담론을 주고받고 영감을 전달하는 브랜드로서 고객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퍼시스는 1983년 창립한 한국의 대표 사무가구 전문 회사다. 퍼시스는 1999년 사무환경연구팀을 만들고 2008년 사무환경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사무환경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2021년부터는 공간사업부를 조직한 후 3년 만에 인테리어 도급 순위 상위 1%를 웃도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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