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중소기업 우수제품]플루케 '네일 폴리쉬'

송윤섭 2024. 11. 10.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루케는 유해성분 우려를 최소화한 매니큐어 '네일 폴리쉬'를 출시했다.

회사는 피부에 무해한 수계 기반 원료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한다.

회사는 피부 무자극 시험을 통과하고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냄새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플루케 관계자는 "친환경 가치가 중요해지면서 비건 기반 매니큐어를 개발했다"면서 "해외 전시회 참가로 수출 성과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플루케 '네일 폴리쉬'(사진=플루케)

플루케는 유해성분 우려를 최소화한 매니큐어 '네일 폴리쉬'를 출시했다.

회사는 피부에 무해한 수계 기반 원료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한다. 기존 플라스틱 경화 방식 매니큐어는 지속력은 우수하지만, 통기성이 부족해 손톱 건강에 좋지 않고 제거 시 손톱이 손상됐다. 화학제품 특유의 독한 냄새도 문제였다. 회사는 피부 무자극 시험을 통과하고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냄새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거 방법 역시 간편하다. 리무버 없이 스티커처럼 떼어내면 된다. 제품에는 손톱 보호 성분이 함유됐고, 통기성과 물 투과성도 확보했다. 유아나 임산부도 걱정 없이 손톱을 가꿀 수 있다.

플루케 관계자는 “친환경 가치가 중요해지면서 비건 기반 매니큐어를 개발했다”면서 “해외 전시회 참가로 수출 성과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