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연구팀, 대한핵의학회 미래의학자상 수상

정회성 2024. 11. 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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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은 김자혜 핵의학과 교수, 최강호 신경과 교수, 김혜진 의학과 1학년 학생 등이 대한핵의학회 미래의학자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 등은 '정량적인 뇌파검사 결과를 활용한 뇌 아밀로이드 PET-CT 결과 예측'이라는 논문으로 이러한 성과를 냈다.

김 교수는 "뇌 아밀로이드 PET-CT 검사가 꼭 필요한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환자를 선별하도록 이번 연구 결과가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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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김자혜 핵의학과 교수, 최강호 신경과 교수, 김혜진 의학과 학생 [전남대학교 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은 김자혜 핵의학과 교수, 최강호 신경과 교수, 김혜진 의학과 1학년 학생 등이 대한핵의학회 미래의학자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 등은 '정량적인 뇌파검사 결과를 활용한 뇌 아밀로이드 PET-CT 결과 예측'이라는 논문으로 이러한 성과를 냈다.

김 교수는 "뇌 아밀로이드 PET-CT 검사가 꼭 필요한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환자를 선별하도록 이번 연구 결과가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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