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힌 재능’ 래시포드, 투헬의 남자 예고! 잉글랜드 ‘국대’ 복귀 예고 “래시포드 없어서 유로 우승 못 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잊힌 재능' 마커스 래시포드가 다시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 듯하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감독은 최근 래시포드와 그의 캠프에 연락, 열렬한 팬이라는 것을 알렸다고 한다.
'데일리메일'은 '더선'의 보도를 인용 "투헬은 맨유, 그리고 래시포드의 열렬한 팬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래시포드가 맨유에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내년 3월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잊힌 재능’ 마커스 래시포드가 다시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 듯하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감독은 최근 래시포드와 그의 캠프에 연락, 열렬한 팬이라는 것을 알렸다고 한다.
래시포드는 지난 3월 브라질전을 끝으로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지 못했다. 그가 잉글랜드와 함께한 건 벨기에전이 마지막이며 그때는 출전 기회가 없었다.
래시포드는 2024-25시즌 역시 아직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에릭 텐 하흐 체제에서 다시 신뢰를 받는 듯했으나 현재 7경기 연속 무득점 침묵하고 있다.
그런 래시포드가 투헬 체제에선 다시 신뢰를 받을 수 있을 듯하다. 투헬 감독은 2025년 1월부터 잉글랜드 감독으로 부임, 이때부터는 래시포드가 잉글랜드로 복귀할 가능성이 생겼다.
‘데일리메일’은 ‘더선’의 보도를 인용 “투헬은 맨유, 그리고 래시포드의 열렬한 팬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래시포드가 맨유에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내년 3월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투헬은 래시포드와 그의 측근들에게 잉글랜드의 핵심 전력이라고 밝혔다. 잉글랜드가 유로2024에서 우승하지 못한 것 역시 래시포드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며 “또 그는 다른 팀들은 래시포드의 능력을 두려워하고 있다며 래시포드가 없어 잉글랜드 역시 왼쪽에서 강력한 공격을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래시포드는 일단 후벵 아모림 체제로 이어질 맨유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켜야 한다. 아모림 감독은 평소 3-4-3 포메이션을 선호하는 만큼 래시포드의 포지션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
래시포드가 새로워질 맨유에서 완벽히 적응, 활약한다면 잉글랜드로 돌아올 수 있다. 그러면 앤서니 고든, 잭 그릴리시, 노니 마두에케 등과 경쟁해야 한다. 물론 투헬 감독의 신뢰가 그때까지 이어진다면 큰 문제는 없다. 일단 아모림 체제에서 생존하는 것이 우선이다.
한편 래시포드는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60번의 A매치에 출전, 17골을 넣었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과즙세연, 루머에 입 열었다 “‘16억 후원 먹튀’ 사실 아니다” 해명 [전문] - MK스포츠
- “시스템 몰랐다”…이동윤, 250억 폰지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 - MK스포츠
- 블랙핑크 제니, 빈틈없는 몸매로 초미니 드레스 ‘찰떡 소화’ - MK스포츠
- 이다해, 마카오서 함께한 모든 순간의 설렘! 우아한 슬림핏 ‘드레스는 영원히’ - MK스포츠
- 로테이션 멤버? ‘대강인’ 2골 1도움! ‘9.9’ 당연했던 최고 평점…PSG 이적 후 첫 멀티골 폭발 [
- 선배들 활약 이어간다…韓 대표팀, 쇼트트랙 주니어 월드컵 1차서 金4·銀2·銅2 획득 - MK스포츠
- ‘안양 승격 주역’ 김정현의 야망…“K리그2 MVP? 올해 발롱도르 로드리가 받았어요~” [MK인터뷰
- 창단 첫 개막 승승승승승 달렸는데…시몬-레오-요스바니 잇는 新 쿠바특급 왼 무릎 슬개건+측부
- ‘첫 4연패’ 천하의 펩도 신은 아니었다…맨시티, 브라이튼 원정서 1-2 역전패→18년 만에 대굴
- NFL, 트럼프 지지 모자 쓰고 인터뷰 난입한 선수에 벌금 부과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