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충주시의회 사랑의 연탄 배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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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의회는 10일 시의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 1100장을 지역 독거노인 가정에 배달했다.
충북 충주시는 대한당뇨병연합회가 주는 제1회 당뇨병 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충주박물관은 19일부터 제16회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내달 1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5시 탄금공원 충주세계무술박물관 강당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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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의회는 10일 시의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 1100장을 지역 독거노인 가정에 배달했다.
김낙우 의장 등 시의원들은 이날 지현동과 봉방동 독거노인 두 가구에 직접 전달하면서 주거 환경과 난방 상태도 확인했다.
시의회는 2022년부터 매년 성금을 모아 사랑의 연탄 배달을 하고 있다.
◇충주시 당뇨병 행정 대상 수상
충북 충주시는 대한당뇨병연합회가 주는 제1회 당뇨병 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당뇨 바이오 특화도시를 선포한 시는 지난 7년동안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정책 발전, 산업 활성화 등 사업을 추진했다.
연합회는 시의 안전한 건강도시 조성 능력과 당뇨환자 조기발견 노력도 높이 평가했다.
◇충주박물관 제16회 박물관대학 운영
충주박물관은 19일부터 제16회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내달 1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5시 탄금공원 충주세계무술박물관 강당에서 진행한다.
관련 분야 전문가 8명이 '고려시대(중세시대)의 사회와 문화'로 강연한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14일까지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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