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성사된 미남 조합...로운X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투샷 완성

정승민 기자 2024. 11. 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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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출신 배우 로운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10일 로운은 SNS를 통해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운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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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미국 LA서 개최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SF9 출신 배우 로운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10일 로운은 SNS를 통해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을 선정해 업적을 조명하는 행사로,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LA 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개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로운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잘생긴 사람들의 조합"이라는 반응 외에도 '25세 미만' 여성들만 만난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관련 의혹과 엮어 "로운은 28살이라 안전하다"는 등 재치 있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SF9 멤버로 활동하던 로운은 지난해 9월 그룹 탈퇴 후 배우로서 인생의 2막을 열었다.

또한 '여우각시별'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연모' '이 연애는 불가항력' '혼례대첩'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 중이다.

 

사진=로운 SNS,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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