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또는 시크…몬스타엑스, 2025 시즌 그리팅 콘셉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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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 민혁, 아이엠이 2025 시즌 그리팅으로 따뜻한 연말을 선사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0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2025 시즌 그리팅 '페이지 오브 몬스타엑스'(PAGE of MONSTA X) 출시 소식을 알리며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상반된 매력의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몬스타엑스의 2025 시즌 그리팅 'PAGE of MONSTA X'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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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 민혁, 아이엠이 2025 시즌 그리팅으로 따뜻한 연말을 선사한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캐주얼함과 시크한 분위기를 모두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몬스타엑스’라고 쓰인 팀복을 맞춰 입은 모습이 마치 북클럽을 연상케 해 자연스럽고 훈훈한 매력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함께 웃는 표정이 담겨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 다른 콘셉트에서는 도서관 사서로 변신한 멤버들을 볼 수 있다. 모던한 스타일링으로 시크함을 뽐내는 동시에 뿔테 안경 등의 액세서리로 지적이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보여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상반된 매력의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몬스타엑스의 2025 시즌 그리팅 ‘PAGE of MONSTA X’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내년 10주년을 앞둔 몬스타엑스는 음악적 역량은 물론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확실한 팀 컬러, 비주얼까지 겸비해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입증해 왔다. 음악 활동과 더불어 예능, 라디오, 뮤지컬, 예술적 분야 등 한계 없는 행보를 펼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몬스타엑스는 현재 멤버 기현, 형원, 주헌이 군 복무 중이며 셔누, 민혁, 아이엠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개인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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