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경찰, 수능일 특별교통관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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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4일 도내 33개 시험장 주변에 경찰관 등 인력 391명과 순찰차 93대를 배치해 특별교통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험장 주변의 불법 주차 차량을 사전에 단속하고, 수험생들은 시험장 200m 전방에서 하차하게 해 도보 입실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도내 23개 지점에 순찰차를 배치해 수험생들이 제시간에 입실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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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충북경찰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4일 도내 33개 시험장 주변에 경찰관 등 인력 391명과 순찰차 93대를 배치해 특별교통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험장 주변의 불법 주차 차량을 사전에 단속하고, 수험생들은 시험장 200m 전방에서 하차하게 해 도보 입실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도내 23개 지점에 순찰차를 배치해 수험생들이 제시간에 입실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혼잡이 우려되니 수험생들은 당일 가급적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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