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여야의정 협의체 내일 출범‥민주당에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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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내일 오전 8시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에 참석 협조 공문을 보낼 예정"이라며 "전제 조건 없이 의제를 논의할 수 있는 협의체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민주당도 참여하면 좋겠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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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내일 오전 8시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에 참석 협조 공문을 보낼 예정"이라며 "전제 조건 없이 의제를 논의할 수 있는 협의체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민주당도 참여하면 좋겠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협의체에는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당에서는 이만희·김성원·한지아 의원이 참여하고, 의료계에서는 대한의학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대한의사협회의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의협은 탄핵절차가 진행 중이라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대처가 끝나면 논의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468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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