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중소기업 10곳, 1천85만달러 수출 계약

김혜인 2024. 11. 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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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해외시장개척단은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서 1천85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중소기업 10곳이 참여한 북구 해외시장개척단은 지난 4일부터 5일간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서 다각적인 판촉 활동을 펼쳐 수출 계약을 이뤄냈다.

문인 북구청장은 "중소기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해외시장 판로가 더욱 다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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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해외시장개척단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 해외시장개척단은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서 1천85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중소기업 10곳이 참여한 북구 해외시장개척단은 지난 4일부터 5일간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서 다각적인 판촉 활동을 펼쳐 수출 계약을 이뤄냈다.

또 2천547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대형 온라인몰 입점 계약을 체결하면서 중소기업 수출 다변화를 도모했다.

북구는 현지 바이어를 지속 관리해 참여 기업들의 제품 수출이 추가·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중소기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해외시장 판로가 더욱 다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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