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하늘채 갤러리’ 글로벌 잡지 표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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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의 체험형 주택전시관 '하늘채 갤러리'가 글로벌 공간 디자인 매거진 '인테리어스(INTERIORS)'의 표지를 장식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주택전시관은 단순히 분양 정보만을 얻어 가는 공간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경험하는 공간"이라며 "소비자의 가치 인식 변화를 이해하며 차별화된 공간 철학과 브랜드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하늘채 갤러리'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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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브랜드 가치 경험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형 주택전시관 ‘눈길’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의 체험형 주택전시관 '하늘채 갤러리'가 글로벌 공간 디자인 매거진 '인테리어스(INTERIORS)'의 표지를 장식했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이 현재 분양 중인 울산 야음동 번영로 일원에 건립된 '하늘채 라크뷰'의 주택전시관이 인터리어스 표지에 담겼다.
주택전시관이 인테리어스의 표지로 선정된 건 이례적이다. 인테리어스는 코오롱글로벌의 '하늘채 갤러리'가 전통적인 모델하우스와 달리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 경험 가치에 중점을 둔 것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지난해 iF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코오롱글로벌의 '하늘채 갤러리'는 단순히 분양을 위한 기능적인 정보만을 나열한 일방향 전시관과는 결이 다르다. 소비자가 집의 의미에 대한 가치 판단을 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 형식을 제안한 게 특징이다.
코오롱글로벌은 '당신의 공간에 하늘을 담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하늘채 갤러리' 안에 담았다. 입구부터 출구까지 다양한 하늘 이미지 연출을 통해 소비자와의 감정적 연결과 신뢰를 형성했다.
일부 마감 자재는 재사용 방식(Reuse Process)을 통해 폐기물을 최소화해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다. 코오롱글로벌 하늘채의 상징적인 시그니처 오브제는 각 지역으로 이동 설치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하늘채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연결된 경험을 제공한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주택전시관은 단순히 분양 정보만을 얻어 가는 공간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경험하는 공간"이라며 "소비자의 가치 인식 변화를 이해하며 차별화된 공간 철학과 브랜드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하늘채 갤러리'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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