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특광역시 중 친환경농자재 지원 최우수기관 처음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시도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포상금 300만원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6년부터 시행된 친환경농자재 지원 평가 이후 특·광역시 중 세종시가 처음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토양환경과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시도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포상금 300만원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6년부터 시행된 친환경농자재 지원 평가 이후 특·광역시 중 세종시가 처음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농업생산력 유지·증진 및 토양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확산 노력에 기여한 지자체, 지역농협 등을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앞서 세종시는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토양개량제 1237t, 유기질비료 8518t을 공급했다.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비 지원 확대로 지난해 대비 공동살포율이 137.8% 증가했고, 적기 공급·살포율 점검 등 미살포 방지 개선에도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유기질비료 사용량 5.1%p 증가, 화학비료 9.9%p 절감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토양환경과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종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고기 기장의 마지막 모습?…"최후의 순간까지 최선 다하셨다" - 대전일보
- 대통령 세종집무실 또 연기 수순…'2027년 준공' 무산 우려 - 대전일보
- 헌재 "재판관 임명 부작위 헌법소원도 신속 심리" - 대전일보
- 안철수, 체포영장 집행에 "尹, 법원 결정 받아들여 법리로 싸워야" - 대전일보
- 尹측 "대통령 체포에 경찰 기동대 투입 위법행위" - 대전일보
- 경찰, '尹 체포 저지농성' 지지자 강제 해산 - 대전일보
- 與, 尹 메시지에 "취지 몰라…당 차원 별도 입장 없어" - 대전일보
- 권성동 "이재명 공직선거법 2심 판결, 2월 15일 안에 나와야" - 대전일보
- 사의 표명한 정진석, 일단 업무수행…崔대행에 반발 여전 - 대전일보
- "불안해요" 환불 쇄도하는 제주항공…예약금 2606억 유출 '비상'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