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6살 아들 업고 히말라야 4000m 등반 완주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2024. 11. 10.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시영이 6살 아들과 함께 해발 4000m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을 무사히 완주했다.
이시영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6살 아들과 함께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과정을 공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배우 이시영이 6살 아들과 함께 해발 4000m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을 무사히 완주했다.
이시영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6살 아들과 함께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저희는 목표했던 일출시간에 오르지는 못했다”면서 “새벽 3시부터 준비해서 쉐르파 삼촌도 엎어주고 저도 엎어주면서 시간 안에 빨리 도착하려고 했지만 워낙 속도가 안 나서 때맞춰 일출을 보지는 못했다”라고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그래도 한 사람의 낙오도 없이 해발 4000미터의 마르디 히말 뷰포인트에 도착했다. 트레킹내내 날씨가 좋지 않고 마지막에는 비와 눈까지 몰아쳐서 걱정이었는데 마지막날 선물처럼 마차푸차레 히운출리 그리고 안나푸르나남봉까지 사방의 시야가 다 트이는 축복같은 날씨를 마주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시영은 “정윤이와 함께한 히말라야 안에서의 모든 과정의 시간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 함께해준 모든 분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눈싸움을 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히말라야에서 눈싸움이라니…영상 마지막 부분은 정윤이랑 마르디히말 하산길인데, 하늘 색 좀 봐달라. 정윤이가 몇번이나 하늘 색이 왜 이렇게 파래? 원래 하늘 색은 이렇게 파래? 라고 몇 번이나 물어봤다. 히말라야에서 올린 사진 영상들은 색보정 하나도 안 했는데…너무 아름답다. 벌써 너무 그리울 거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해 1월에도 아들을 업고 한라산 등반에 성공한 바 있다.
사진=이시영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재인, 속옷 안 입은거야? 과감 노출로 섹시미 폭발 [DA★]
- 장가현 “파산→통장 압류…취객에 납치돼 폭행당해” 눈물 (특종세상) [TV종합]
- 이일화, 53세 맞아? 과감 절개 원피스로 아찔한 섹시미 [DA★]
- 이경규, 뇌혈관 막혀 치매 위기 진단…딸 예림에 절규
- 돌싱 율희, 새 프로필 공개…청초한 미모 [DA★]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김정민, 月보험료 무려 600만원…형편도 빠듯해 ‘심각’ (미우새)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