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세리머니 댄스' 김아림, 하와이 전통 춤 '훌라'를~ [LPGA 롯데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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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한국시간)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31번째 대회인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김아림 프로가 대회 마지막 날 우승을 확정한 뒤 모습이다.

대회 전통 우승 세리머니인 훌라 댄스(하와이의 민속 춤)를 추고 있다.

나흘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러시아 신예 나탈리야 구세바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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