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개인정보보호책임자협. `개인정보 정책포럼`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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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개인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인정보 정책방향 공유 및 적용·우수사례 전파를 위한 '개인정보 정책포럼'을 오는 20일 은행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개인정보 신산업 혁신 지원 제도 및 활용사례'와 '개인정보 유출사고 최근 경향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다룬다.
이번 포럼에서는 개인정보 관련 현업 종사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인정보위와 협의회가 공동 발간한 '개인정보보호책임자 핸드북'도 현장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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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개인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인정보 정책방향 공유 및 적용·우수사례 전파를 위한 '개인정보 정책포럼'을 오는 20일 은행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개인정보 신산업 혁신 지원 제도 및 활용사례'와 '개인정보 유출사고 최근 경향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다룬다. 개인정보위의 주제발표, 공공·민간영역 개인정보보호책임자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패널토론, 청중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개인정보위가 사전적정성 검토제도, 개인정보 안심구역, 규제유예제도 등 개인정보 분야 신산업을 지원하는 제도에 대해 설명한다. 실제 각 지원제도를 활용한 민간기업(토스, 뉴빌리티)과 공공기관(국립암센터, 서울대병원)의 사례 발표도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개인정보위가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고 경향과 주요 처분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민간기업(필립모리스, 롯데렌탈)과 공공기관(사회보장정보원) 소속 전·현직 개인정보보호책임자가 자사 개인정보 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법·기술 전문가가 사업자 대응체계에 관해 제언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개인정보 관련 현업 종사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인정보위와 협의회가 공동 발간한 '개인정보보호책임자 핸드북'도 현장에서 배포할 예정이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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