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문신 지우는 나나 "없애는 게 5배 아파"

손정빈 기자 2024. 11. 10.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나나가 문신을 제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나나는 9일 유튜브 채널에 문신을 없애기 위해 병원에 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나나는 "문신을 지우는 데 1년 넘는 시간이 걸렸다"며 "발목 쪽은 다 지워졌고, 일부는 안 지울 거다"고 말했다.

나나는 "마취 크림을 바를 시간이 없었다"며 고통 속에 문신 제거 시술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나나가 문신을 제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나나는 9일 유튜브 채널에 문신을 없애기 위해 병원에 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나나는 "문신을 지우는 데 1년 넘는 시간이 걸렸다"며 "발목 쪽은 다 지워졌고, 일부는 안 지울 거다"고 말했다.

나나는 "마취 크림을 바를 시간이 없었다"며 고통 속에 문신 제거 시술을 받았다.

나나는 피부에 진정 연고를 발라주는 간호사에게 "흉터가 많이 안 남고 지워졌다"고 했고, 간호사는 "맞다. 깨끗하다"고 답했다.


간호사는 또 "SNS에 문신 지웠다는 내용이 너무 많이 뜬다"고 했다. 이에 나나는 "나의 변화 과정"이라며 "기사 뜨면 문시닝 옅어지냐"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나나가 간호사에게 옷을 입어 보러 간다고 하자 간호사는 "화보를 찍으면 포토샵으로 지우는 거냐"고 물었고 나나는 "지우는 화보도 있고 살리는 화보도 있다"고 했다.

나나는 온몸에 붕대를 감고 피팅숍에 갔다. 그는 "타투 레이저를 받았다"고 했다. '왜 지우냐'는 질문을 받자 나나는 "엄마가 지우라고 했다"고 했다.

또 "문신을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5배는 아프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