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개막 11경기 만에 첫 승리… 황희찬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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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개막 11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울버햄튼은 이날 전반 2분 만에 파블로 사라비아가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를 리드했다.
울버햄튼은 올 시즌 개막 후 10라운드까지 3무 7패로 승리가 없었으나 이날 시즌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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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사우샘프턴에 2-0 승리
울버햄튼은 10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사우샘프턴에 2-0으로 승리했다.
울버햄튼은 이날 전반 2분 만에 파블로 사라비아가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를 리드했다. 이어 후반 6분에는 마테우스 쿠냐가 추가골을 터뜨려 쐐기를 박았다.
울버햄튼은 올 시즌 개막 후 10라운드까지 3무 7패로 승리가 없었으나 이날 시즌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결과로 울버햄튼은 최하위에서 2계단 올라 18위가 됐다. 울버햄튼은 이날까지 1승 1무 9패로 승점 6점이 됐다.
황희찬은 부상에서 회복해 훈련을 시작했으나 이날 출전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그는 앞서 지난달 11일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요르단전에서 발목을 다친 뒤 재활에 집중해왔다. 이 부상으로 11월 A매치 기간에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5~6차전 중동 원정 2연전을 치르는 홍명보호에 승선하지 못했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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