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선수가 직접 지도를···CJ, 수영 유망주 행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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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001040)는 경기도 고양 소재 서울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수영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한 '락커룸(Locker Room with TEAM CJ: Swim to Dream)'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수영 꿈나무 25명이 참가했고, 황선우·김우민 등 한국 남자 수영 제2의 전성기를 연 계영 대표팀 선수들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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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사회 공헌 프로그램 일환으로
황선우·김우민 등 선수들 나서
CJ(001040)는 경기도 고양 소재 서울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수영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한 ‘락커룸(Locker Room with TEAM CJ: Swim to Dream)’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락커룸은 글로벌 1위를 꿈꾸는 체육계 유망주들을 지원하는 CJ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수영 꿈나무 25명이 참가했고, 황선우·김우민 등 한국 남자 수영 제2의 전성기를 연 계영 대표팀 선수들이 나섰다.
레슨은 5인 1조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각자 레인 안에서 유망주 5명의 멘토가 돼 기본자세와 자신만의 연습법을 설명했다. 황선우는 팔동작을 직접 보여주며 자세를 알려주었고, 김우민은 턴 동작을 집중적으로 알려주기도 했다.
선수들의 전반적인 성장을 위한 강연 프로그램도 구성됐다. 향후 진로 설정을 위한 가이드를 비롯해 선수들이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정신력 관리와 영양 정보까지 유익한 강연이 이어졌다. 동행한 학부모들도 틈틈이 강연을 녹화하거나 필기하며 어린 선수들 못지않은 열정으로 강연에 함께했다.
김유상 CJ 스포츠 마케팅 상무는 "참여한 학생들이 수영을 즐기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오늘의 경험이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CJ그룹의 '꿈지기 철학' 실천을 위해 여러 종목으로 락커룸 행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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