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앞두고 배추 가격 안정세

이승배 기자 2024. 11. 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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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상순 배추 평균 도매가격은 포기당 8,299원에서 공급량이 늘며 하순 4,014원으로 떨어졌고 이달 6일에는 2,844원으로 더 내렸다.

이에 지난 8일 기준 배추 평균 소매가격은 포기당 3천919원으로 1년 전, 평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이게 됐다.

이에 정부 할인 지원과 유통업체 할인 등으로 배추를 비롯한 김장재료는 안정세에 접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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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상순 배추 평균 도매가격은 포기당 8,299원에서 공급량이 늘며 하순 4,014원으로 떨어졌고 이달 6일에는 2,844원으로 더 내렸다. 이에 지난 8일 기준 배추 평균 소매가격은 포기당 3천919원으로 1년 전, 평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이게 됐다. 이에 정부 할인 지원과 유통업체 할인 등으로 배추를 비롯한 김장재료는 안정세에 접어들 전망이다. 2024.11.10/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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