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첨병' 경기도자율주행센터 보육기업] 티아이에스씨, 3D 라이더 기술로 자율주행·스마트시티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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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이에스씨(대표 김현일)가 3차원(3D) 라이더(LiDAR)를 비롯해 카메라 융합 기술로 자율주행과 스마트시티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티아이에스씨는 고정밀 센싱 및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첨단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티아이에스씨는 앞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통해 자율주행과 스마트시티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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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이에스씨(대표 김현일)가 3차원(3D) 라이더(LiDAR)를 비롯해 카메라 융합 기술로 자율주행과 스마트시티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티아이에스씨는 고정밀 센싱 및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첨단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경기도자율주행센터의 지원을 받아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최첨단 ITS 솔루션을 구현 중인 티아이에스씨는 라이더와 카메라 기반 객체 인지 솔루션이 탑재된 신제품 'EchoVu'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차량 80m, 보행자와 이륜차 50m 이내에서 98~99%의 높은 인지 정확도를 자랑한다.
티아이에스씨의 3D 라이더 기반 지능형 통합관제 플랫폼은 실시간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해 스마트시티 환경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관제를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낮과 밤,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며 내장된 엣지 디바이스(Edge Device)를 통해 고속 데이터 전송과 개인정보 보호 기능도 갖추고 있다.
티아이에스씨는 앞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통해 자율주행과 스마트시티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일 대표는 “우리 기술은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물류 등 여러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 중”이라며 “MWC 바르셀로나, GITEX 글로벌 등 국제 전시회 참가를 통해 현지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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