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첫 패션 브랜드 ‘싱귤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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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영에 들어간 롯데면세점이 첫 패션 브랜드 '싱귤러'(SINGULAR)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싱귤러는 댄스웨어(댄스복) 브랜드다.
롯데면세점은 싱귤러 출시를 위해 지난 4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약 7개월을 준비했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신성장사업부문장은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와 외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원밀리언과 손잡고 첫 패션 브랜드 싱귤러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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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영에 들어간 롯데면세점이 첫 패션 브랜드 ‘싱귤러’(SINGULAR)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싱귤러는 댄스웨어(댄스복) 브랜드다. 원밀리언을 이끄는 유명 안무가 리아킴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댄서로 오랫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패션에 적용했다.
롯데면세점은 싱귤러 출시를 위해 지난 4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약 7개월을 준비했다.
롯데면세점은 자사 전체 매출 가운데 약 84%를 외국인이 차지하는 만큼 K-팝 댄스 아카데미인 원밀리언과 상승효과를 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신성장사업부문장은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와 외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원밀리언과 손잡고 첫 패션 브랜드 싱귤러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했다.
롯데면세점은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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