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신한카드와 PLCC 개발 협약

김수연 2024. 11. 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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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신한카드와 2기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개발·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TV홈쇼핑 GS샵 등 각 채널에 맞는 고객 혜택을 설계하고 차별화 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이한나 GS리테일 전략부문장은 "양사의 노하우를 이번 PLCC 개발에 활용해 각 브랜드에 맞는 핵심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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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GS리테일 2기 PLCC 출범 및 활성화' 업무 협약식에서 허연수(왼쪽) GS리테일 대표이사(부회장)과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은 신한카드와 2기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개발·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상호 빅데이터·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협력, 양사 이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공동사업 확대 등을 추진한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TV홈쇼핑 GS샵 등 각 채널에 맞는 고객 혜택을 설계하고 차별화 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과 방문객 수 증가, 매출액 상승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GS리테일은 기대하고 있다.

이한나 GS리테일 전략부문장은 "양사의 노하우를 이번 PLCC 개발에 활용해 각 브랜드에 맞는 핵심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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