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서 4관왕

김나인 2024. 11. 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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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LG유플러스는 소셜미디어 활용성, 디지털 기반 소통지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종합대상(장관상)',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정보통신부문 대상, '대한민국소통대상' 정보통신부문 대상,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콜라보콘텐츠부문 대상 등 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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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왼쪽부터) 국회부의장,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장이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종합대상(장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 17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국내 디지털 분야에서 권위있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으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기업 및 공공기관의 고객소통 지수를 평가한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회가 후원한다.

LG유플러스는 소셜미디어 활용성, 디지털 기반 소통지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종합대상(장관상)',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정보통신부문 대상, '대한민국소통대상' 정보통신부문 대상,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콜라보콘텐츠부문 대상 등 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올초 AI 전환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신규 브랜드 슬로건 '그로쓰 리딩 AX 컴퍼니'를 공개했다. 이후 자체 개발한 AI '익시'를 마케팅 전 영역에서 활용해 이용자와 소통하는 '익시 프로덕션'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참여형 이벤트, AI 제작 TV 광고, AI월페이퍼 서비스도 선보였다.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소통을 통해 고객경험을 혁신하고,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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